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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단풍명소 BEST4 서울숲 덕수궁 명륜당 서울창포원일상정보 2023. 11. 2. 23:22
목차
일년중 가장 아름다운 계절을 꼽으라면 바로 가을입니다. 단풍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이 생각보다 길지 않아 아쉬울 따름입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서울 단풍명소 네곳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서울숲[서울숲역]
서울숲은 수인분당선 서울숲역 3번출구로 나오면 바로 입장이 가능합니다.
차를 가져가시면 인근의 서울숲 공영 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주차요금이 1시간에 1800원으로 저렴하고 주차장이 넓어 편리하게 이용 가능합니다.
근처에 카페가 많아 커피와 디저트를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서울숲은 곳곳에 포토스팟이 많아 단풍철에는 어디서 사진을 찍어도 인생샷을 건질 수 있습니다.
덕수궁[시청역]
덕수궁은 관람료 1000원이고, 마지막주 수요일은 무료이며, 한복을 입고가도 무료입장이 가능합니다.
2호선 시청역 12번 출구, 1호선 1번 출구로 나오시면 바로 들어가실 수 있습니다.
주차장은 없고, 차를 가지고 가시면 인근 민영주차장을 이용하셔야 하는데요, 도심이라 주차장이 붐비고 주차요금도 비싼편입니다.
📌덕수궁 인근 주차장
✅ 서울특별시청 별관 주차장 : 평일 9시-18시 10분당 1000원, 주말은 9시-21시 무료입니다.
✅ 대한성공회 주차장: 평일 6시-18시 최초 30분 3000원 10분당 1000원, 모두의 주차장 평일오후 3시간권 12000원✅ 코리아나호텔 주차장: 연중무휴, 24시간 운영, 최초 30분 3000원, 10분당 1000원, 모두의 주차장 심야권 8000원, 평일 6시간권 12000원, 평일 당일권 20000원, 휴일당일권 12000원
알록 달록한 단풍으로 갈아입은 덕수궁 돌담길과 덕수궁은 정말 빠질 수 없는 포토 스팟입니다.
정동길에 있는 커피루소 2층이 단풍 맛집이니 덕수궁 나오셔서 정동길 걷다가 커피한잔 하시면서 가을 감성에 빠져 보시면 어떨까요.
명륜당[혜화역]
명륜당은 천원 지폐속에 있는 유명한 포토 스팟입니다.
혜화역에서 도보로 10분정도 걸립니다.
정문에 1시간에 3000원인 주차장이 있지만 주차 대수가 많지 않고, 평일에도 거의 만차여서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드립니다.
입장료는 무료고, 가장 유명한 포토스팟은 대성전 건물 모서리입니다.
서울창포원[도봉산역]
서울 창포원은 도봉산역 7호선 2번출구, 1호선 1-1번출구 바로 앞에 있습니다.
주차는 중랑천 다목적 광장 주차장 또는 다락원 체육공원 주차장 이용을 권장드립니다.
인근 주차장은 아래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서울창포원 인근 주차장
✅ 다락원체육공원 주차장 : 3시간 무료주차, 이후 5분당 100원
✅ 도봉산역 환승주차장: 10분당 170원✅ 중랑천 다목적광장 주차장: 오전 6시-21시 운영, 3시간 무료주차, 이후 5분당 100원
창포원은 사방에 억새가 많아 가을 감성 넘치는 사진을 찍으실 수 있습니다.
공원 곳곳에 테이블도 있고, 창포원 내부에 북카페가 있어 가을 감성에 젖어 단풍과 억새를 바라보며 카페인 보충이 가능 하다는 점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