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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관람신청 인근 주차장 음식물 반입 가능 여부일상정보 2023. 10. 23. 00:06
목차
역대 대통령들이 거주했던 청와대 관람이 2022년 5월부터 가능해 졌습니다. 청와대 관람은 예약을 해야지만 하실 수 있습니다.
당일 현장에서 예약을 받기도 하지만 혹시나 관람인원이 다 차서 헛걸음 하실 수도 있으니 꼭 예약을 하신 후 방문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청와대 관람신청 방법과 청와대 인근 주차장, 그리고 청와대 관람시 음식물 반입이 가능한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청와대 관람 신청방법
청와대 관람 시간은 3~11월에는 아침 9시에서 오후 6시까지, 12~2월은 아침9시에서 오후 5시 30분까지입니다.
입장마감은 관람 종료 30분전까지이며, 매주 화요일은 쉬는날입니다.
관람 신청은 청와대 관람신청 링크로 들어가서 진행하시면 되겠습니다. 처음 개방했을때는 예약이 힘들었다고 하는데 요즘은 편하게 예약하실 수 있습니다.
첫 화면에서 관람신청 바로가기 누르고 예약하기 눌러주시면 예약화면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다음 화면에서 예약구분(개인,단체, 만65세이상 장애인 등), 예약 날짜, 시간을 선택한 후에 관람 예약 인원을 선택해 주세요.
본인 인증하고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약관에 동의 하신 후 관람신청등록 버튼을 눌러주시면 됩니다.
비밀번호는 예약 조회나 취소에 필요하니 평소에 잘 쓰는 비밀번호로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예약 신청이 완료되면 예약 정보가 문자 메세지로 오게 됩니다. 입장시에는 예약신청정보에 표시된 바코드를 보여주고 들어가시면 되겠습니다.
청와대 인근 주차장과 셔틀버스
청와대 내에는 주차시설이 없습니다. 인근 공영주차장을 이용하셔야 합니다.
주차 요금이 저렴하지 않고, 만차시 불편하실 수 있으므로 청와대 관람시에는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시기를 권장해 드립니다.
꼭 차를 가져가셔야 한다면, 주차 대수가 가장 많고 셔틀버스 탑승이 가능한 경복궁 주차장을 이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청와대 사랑채 주차장
청와대에서 가장 가까운 주차장입니다. 24시간 운영되며, 주차요금은 5분당 300원입니다.
총 주차대수는 56대 입니다. 청와대 정문까지는 도보로 6분정도 소요됩니다.
춘추문 공영 주차장
춘추문 옆 골목길에 있는 주차장 입니다. 24시간 운영하며, 주차요금은 5분당 300원입니다.
총 주차대수는 27대 입니다. 청와대 정문까지는 도보로 6분정도 소요됩니다.
경복궁 주차장
청와대 관람시 가장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주차장입니다. 운영시간은 아침 6시에서 밤 11시까지입니다.
총 주차대수가 277대로 청와대 인근 주차장 중에서 가장 자리가 많습니다.
주차 요금은 다음과 같습니다. 소형차는 지하, 중/대형은 지상에 주차하는데, 소형차로 지상에 주차하실 경우 중/대형 요금이 적용된다고 합니다.
기본 1시간 10분당 초과요금 소형차 3000원 800원 중/대형차 5000원 800원 청와대 정문까지는 도보로 16분 정도 걸리는데, 청와대 셔틀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청와대 셔틀버스
청와대 관람객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셔틀버스가 운영중입니다. 아침 9시부터 30분간격으로 경복궁 주차장에서 출발합니다.
청와대 셔틀버스 이용시에는 청와대 사랑채 정류장에서 내려 정문까지 걸어서 입장하게 됩니다.
셔틀버스 관련 시간표, 노선은 아래 링크버튼을 누르시면 자세히 확인가능 합니다.
청와대 음식물 반입가능 여부
청와대 홈페이지에 다량의 쓰레기를 발생시키는 음식류 반입금지라고 되어 있는데, 간단한 음료 정도 이외에는 반입이 금지됩니다.
개방 초기에는 음식물 반입이 허용 되었는데, 아마 쓰레기 투기 등으로 인해 금지된 것으로 보입니다.
앉아서 도시락 등을 먹을 만한 공간이 없기때문에, 식사는 청와대 관람 전이나 후에 외부에서 하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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